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미국 정부가 당면한 경제 위기 해결을 위해 달러를 풀며 경기부양에 나선 것을 경고했다.


버핏은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을 통해 "미국 경제가 회복기에 들어선 것으로 보이지만 위기 해결을 위해 많은 돈을 풀어낸 것에 대한 부작용을 겪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AD

그는 이 근거로 미국의 국내총생산(GDP)대비 재정적자 비율이 13%로 높아지는 등 심각해진 재정적자를 들며 "부채증가는 경제가 회복되면 부작용을 가져오게 되는 만큼 의회가 이를 막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무분별한 탄소 배출이 빙산을 녹이는 원인이 되는 것처럼 미국 정부가 무분별하게 달러를 배출한 것이 결국 달러화 구매력 소진의 원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