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락 속에서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13일 20조원 순매수를 기록한 이후 17일 현재 20조5000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17일 외국인은 1241억원을 순매수해 사흘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반면, 올해 기관은 18조원을 내다 팔았고, 개인도 8조3500억원을 매도했다. 17일에도 기관은 하룻동안 7761억원을 순매도했다.
2007년 11월 주식시장이 활황을 보이며 최고점을 찍을 당시 외국인이 20조원을 팔아치운 것에 비하면 전혀 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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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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