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는 CIC가 한국의 TV드라마, 일본의 버라이어티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등 투자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CIC는 최근 지난해 67억달러의 글로벌 투자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CIC는 그동안 주로 미국채 등 안전자산 투자에 주력했으나 보다 수익성이 높은 투자자산을 찾고 있다. CIC는 해외 사모펀드 지분에 투자했다가 지난해 막대한 손실을 입은데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적절한 매물을 찾지 못해 공격적인 투자활동을 벌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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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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