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일정을 계속 연장하고 있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회동이 전일에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정부 당국자는 "여러가지 정황상 현 회장과 김 위원장이 만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체류기간 연장도 들어오지 않아 내일 오전이 회동이 이뤄질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 회장이 체류 기간 연장을 다시 신청하지 않을 경우 15일 오전 김 위원장과 만남을 갖거나 아니면 그냥 돌아오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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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회장은 당초 2박3일 일정으로 대북길에 올랐으나 3일간 연장하며 김 위원장과의 접촉에 힘써왔다.

전일에는 현 회장과 김 위원장의 최측근인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과의 만남이 공개됐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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