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4일 KH바텍에 대해 2011년까지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3만45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창진 애널리스트는 "노키아의 N97과 같은 플랫폼이 보통 2년간 지속되어 왔기 때문에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7.7%, 내년 16.8%, 2011년 16.7%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전고점을 뚫는 상승은 이러한 실적을 반영하고 있으며 아직도 상승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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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 상향의 이유로 ▲N97의 최종 소비자 판매가 기존 가이던스를 초과했고 ▲N97이후에도 N97-미니와 같은 동일한 플랫폼에 채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마진과 ASP가 높은 모듈 부품의 비중이 증가했고 ▲3분기부터 N97 효과가 완전히 반영되면서 성장세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들었다.


그는 "N97미니가 하반기에 출시된다면 4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N97과 N97미니가 동시에 출하되는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KH바텍은 더욱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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