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세 실종, 현물 플래트닝

국채선물이 오후 2시이후 급격히 반락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36분 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9월만기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1틱 하락한 108.88을 기록하고 있다. 오전내내 109.00에서 109.04대를 유지하던 국채선물은 점심무렵 외인 매수세로 109.08까지 반등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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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순매수를 이어가며 2200계약가량 순매수를 이어가던 은행도 같은시간 1990계약으로 순매수 물량을 줄였다. 한 기관으로 추정되는 은행권에서 600개 물량을 한꺼번에 매도로 내놓기도 했다.


한 증권사 채권딜러는 “현물에서 잔존 2~3년 국고채가 약하게 움직이고 있고 국고 5년은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며 커브 플래트닝이 지속되고 있다”며 “현물 등 매수심리가 많이 약하고 일단 가던 방향대로 한번 더 밀어보려는 관성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선물사의 한 중개인 또한 “현물 사자가 없다”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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