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우드사이드社 석유공사와 사업 2기 진행
동해 대륙붕 유전탐사를 진행 중인 호주 우드사이드(Woodside)社가 물리탐사 및 자료해석 등 사업 1기를 마치고 탐사시추를 진행하는 2기에 진입했다고 지식경제부가 13일 밝혔다.
이 호주 업체는 지난 2007년 석유공사와 동해 8광구 및 6-1광구 북부 일부(1만2560㎢)에 대한 조광계약을 체결하고 물리탐사와 시추를 비롯해 6년을 계약기간으로하는 유전개발 탐사권을 취득했다. 이에 따라 2007년부터 지난 6월까지 사업1기에는 물리탐사 취득자료에 대한 전산처리 및 해석결과, 다수의 유망구조를 도출했다. 2011년 8월까지 사업 2기에는 대상구조 선정 및 준비 과정을 거쳐 2011년초 탐사시추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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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진입 결정에는 물리탐사와 정밀분석에서 인근 심해저의 석유ㆍ가스 부존가능성을 상당히 높게 평가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지경부 관계자도 "현재까지 이곳 심해지역에 대한 시추가 이루어지지 않아 구체적인 매장량을 확인할 순 없지만, 개발ㆍ생산이 가능한 규모의 매장량을 발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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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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