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5시 7분께 일본 시즈오카 지방에서 진도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시즈오카현과 이즈(伊豆) 반도 일대에는 최고 50㎝의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번 쓰루가(駿河)만에서 생긴 이번 지진의 진원 깊이는 20㎞. 산케이 신문은 "지금까지 겪지 못한 진동"이 이즈에서 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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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의 안다만군도에서도 이 날 7.6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인근 6개국 해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현지시간으로 새벽 1시55분께 인도 동부해의 안다만 섬의
포트 블레어에서 북쪽으로 260㎞ 떨어진 곳에서 이번 지진은 발생했다. 미국 지질소사국에 따르면 진원은 이 곳 해저 33.1㎞다.


인도, 스리랑카, 미얀마, 인도네시아, 태국, 방글라데시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지만 곧 취소됐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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