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산업생산이 한 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7일(현지시간) 독일 경제부는 6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의 전망치인 0.5% 증가를 밑도는 수치다.
5월 산업생산의 경우, 3.7% 증가해 지난 1993년 8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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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출과 산업주문 등 여러 경제지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산업생산의 감소는 다소 의외의 결과다.
소시에떼 제네랄 런던지사의 클라우스 바더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6월 산업생산이 감소했다는 사실은 놀랍지만 독일 경제 회복 흐름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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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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