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독일 수출이 3년래 최대폭으로 증가하면서 경기회복세를 반영했다.
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6월 해외 수출(계절조정치)은 전월대비 7%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 5월 +0.2%를 나타낸데서 크게 오른 것이다. 이같은 상승폭은 지난 2006년 9월 이후 가장 큰 것이다. 또 시장전문가 예상치인 +0.9%를 크게 웃도는 실적이기도 하다.
수입은 전달대비 6.8%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무역수지 흑자는 지난 달 95억 유로에서 122억 유로(175억 달러)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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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회복세가 수출 수요 확대로 이어지면서 이번 분기 독일 경제는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6월 공장주문은 2년래 최고치로 올랐고 사업자 신뢰도 역시 4개월 째 상승곡선을 그렸다.
독일 정부는 전날 독일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올해 -6%를 기록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이 너무 비관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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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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