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차관은 이날 과천정부종합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쌍용차 사태가 더이상의 불상사 없이 끝나 다행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는 그동안 노사문제와 관련, 정부가 개입하기 보다 당사자들이 알아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지켜왔다"며 "앞으로도 이런 입장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이상 정부와 공권력에 의지해 노사갈등을 해결하려 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합리적인 원칙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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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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