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6일 남미 주요 자원부국과의 에너지·자원 협력을 위해 오는 8일~17일 브라질, 페루, 볼리비아 등 남미 3개국에 민관합동 자원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이상득 대통령경제협력특사를 비롯해 지경부 자원개발원전정책관, 외교부 심의관, 석유공사 사장, 광물자원공사 사장, SK에너지 사장, 플랜트산업협회 부회장 등 남미지역 에너지·자원 분야 진출을 적극 추진중인 민간기업, 공기업 및 정부 합동으로 구성됐다.
남미는 세계 2대 석유 매장지역이자 동, 철 등 금속광물의 세계적 부존지이지만 미탐사·미개발 지역이 많아 높은 자원개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브라질은 최근 대형 심해유전발견 및 대규모 해양 플랜트 발주, 페루는 유전개발 확대와 동·우라늄 공동탐사, 볼리비아는 리튬 세계 최대 부존 등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의 전략적 진출지역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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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절단은 방문국 정부 고위인사 및 현지 자원기업 경영진 면담, 주요 자원기업인들과 자원협력포럼 개최 등의 활동을 통해 아국기업 진출사업의 현안해결을 공동 모색하고 유망 신규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대통령의 남미 순방에 이은 이번 사절단의 방문을 통해 남미 주요국과 공고한 경제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에너지·자원 분야에서 우리기업의 진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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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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