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 규모 사업…국내 유일 유수식 수력 기술 보유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가 4대강에 설치되는 고정보에 발전시설(터빈)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유수식 수력 발전 사업을 추진 중인 태광이엔시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6일 오전 10시53분 현재 태광이엔시는 전일 대비 25원(1.66%) 오른 1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살리기의 보를 활용해 친환경 녹색에너지인 수력발전을 개발하기 위해 총사업비 209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설예정인 16개의 보에 2대씩 총 32대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태광이엔시는 지난달 23일 일본 시벨 인터내셔널사와 친환경 유수식 수력발전장치의 특허기술 이전 및 국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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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4대강 특성상 기존 수력 발전 시스템보다 유수식 수력 발전 장치가 더 효율적일 것"이라며 "태광이엔시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회사에서 건설사와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 참여를 위해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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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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