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이엔시가 23일 일본 시벨 인터내셔널사와 친환경 유수식 수력발전장치의 특허기술 이전 및 국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벨사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유수식 수력발전장치'는 일정한 속도로 흐르는 물의 압력을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수력발전시스템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태광이엔시는 내수시장 규모는 약 2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소수력 발전은 에너지 생산효율 측면에서 풍력발전 보다 4배, 태양광발전 보다 7배 이상 높다"며 "대체에너지의 효율성과 경제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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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또 "정부에서도 4대강 유역정비 사업 등을 통해 소수력이나 태양광을 이용한 재생에너지 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며 "자연하천의 흐름을 이용한 유수식 수력발전시스템의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광이엔시는 30년간 축적한 한국전력공사·한국수자원공사·농어촌공사 및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대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수익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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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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