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이번 발표는 정부의 정책이 아직까지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이라면서 "25년만에 최고의 실업률과 급여 정체, 도산 확산 등은 소비회복이 지체될 것을 암시한다"고 설명했다.
스티븐 리치우토 미즈호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아직 경기회복의 전기를 마련하기엔 충분치 않다"면서 "소비자들은 여전히 소비 위축의 한가운데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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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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