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관점에서 의사결정해야"
이날 미디어법 개정 무효 홍보차 전남 목포를 방문한 정 대표는 현지에서 열린 언론 간담회를 통해 “(정당은) 정치권 차원에서만 의사 결정을 해선 안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편 정 대표는 정부-여당에 의한 미디어법 개정과 관련, “이명박 정권에 의해 일방처리된 언론악법을 원천무효화하는 게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을 받드는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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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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