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 10일 북카페 개설
10일부터 문을 여는 북카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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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는 자원봉사센터 사무실을 북카페와 같은 4층에 마련해 북카페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자원봉사를 접하고 관심을 갖도록 했다.
3층에는 자원봉사자의 교육과 회의를 위한 교육장을 마련하고 1~2층은 3일부터 정원49명 규모의 ‘서대문구청 직장보육시설’로 이용하고 있다.
구는 북카페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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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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