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화면'을 표방하는 소니의 새 고화질 TV가 출시됐다.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최신 영상 프로세서인 ‘브라비아 엔진 3’를 탑재한 첫 풀 HD TV ‘브라비아 W5600 시리즈’를 5일 출시하고 실속형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S360’도 공개했다.
또 ‘라이브 컬러’가 적용돼 밝고 뚜렷한 화질을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절전 모드와 밝기 조절 기능을 제공해 전력 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120Hz 모션 플로우: IB 리덕션’ 등의 기능은 잔상을 없애 실제와 가장 가까운 화질을 구현했다.
브라비아 W5600 시리즈는 KDL-52W5600(132cm, 52형), KDL-46W5600(117cm, 46형), KDL-40W5600(102cm, 40형)의 3가지 모델로 츨시됐다. 판매 가격은 각각 380만원, 270만원, 200만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니 디지털 액자 DPF-D72(소니스타일가 19만9000원)를 무상 증정한다.
가격은 39만8000원으로, 오는 12일까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영화 ‘본 시리즈 3CD 컬렉션’과 HDMI 케이블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정식 판매는 13일부터.
브라비아 W5600 시리즈 및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S360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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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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