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13% 급등..하반기 철강 소비 증가 예상에 가격부터 꿈틀

철강업체들이 재고비축에 돌입하면서 7월 美 철강가격이 12개월만에 처음으로 월간 상승을 기록했다.


Purchasing매거진에 따르면 자동차와 기타 기계에 사용되는 기본 철강 제품인 열연강판 장당 가격이 6월 평균가인 380달러에서 7월 430달러로 13.16% 올랐고 냉연강판 가격도 장당 평균 517달러로 11% 상승했다.

Purchasing매거진은 "산업사이클을 고려할 때 철강소비감소가 바닥을 지나 회복할 때가 됐다"며 "하반기 철강수요가 점차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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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7월 철강가격 급등이나 수요증가가 제조업체들의 소비증가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며 하반기 긍정적인 전망을 바탕으로 현재는 철강총판들이 재고를 비축하는 단계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작년 7월까지만해도 장당 평균 1068달러를 기록했던 열연강판가격은 수요감소 예상에 철강배급업체들이 재고를 줄이기 시작하면서 급락해 올해 6월380달러까지 폭락한바있다. 이는 2004년이후 최저수준이다.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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