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8월께 대전 유성구의 한 호프집에서 9만원 가량의 술과 안주를 시켜먹고 몸의 문신을 보이며 협박, 술값을 내지 않는 등 최근까지 대전 일대 22개 술집과 식당에서 120차례에 걸쳐 762만원 어치의 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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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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