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7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대 에너지 소비국인 미국의 원유 재고 물량이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전날 밤 미국 석유협회(API)는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310만배럴로 증가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인 것. 특히 가솔린 재고량은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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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5분(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근월물은 전일 대비 1.09달러(1.7%) 내린 배럴당 64.52달러에 거래 중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80센트(1.2%) 하락한 배럴당 66.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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