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22일 오전 61년만에 '지상 최대의 우주쇼'인 일식현상이 일어났다.
이날 9시 5분쯤 태양의 일부가 달에 의해 가려지기 시작했다. 오전 10시 50분쯤 태양의 80%이상이 가려졌고, 12시 10분쯤에 '우주쇼'가 막을 내렸다.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의 내륙지방에서는 태양의 일부가 보이지 않는 '부분일식'만 볼 수 있었고 남쪽으로 갈 수록 태양의 전부가 보이지 않는 '개기일식'도 관측됐다.
일식은 태양을 공전하는 지구와 지구를 공전하는 달이 태양과 일직선상에 놓여 달이 태양를 가림으로써 태양의 일부 혹은 전부가 보이지 않는 현상이다.
일식은 개기일식, 부분일식, 금환일식 등 3가지로 구분된다. 개기일식은 달이 해 전체를 가려 해가 전혀 보이지 않는 현상이고 부분일식은 해 일부분만 가려지는 현상이다. 금환일식은 개기 일식 현상이 나타날 때 달이 커다란 태양을 완전히 가리지 못해 태양의 가장자리 부분이 약간 보여 금반지 모양이 일어난다.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개기 일식은 1887년 8월 19일, 태양의 가장자리가 금가락지 형태로 보이는 금환일식은 1948년 5월21일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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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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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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