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TV ‘어머니, 나의 어머니’에 출연…23일 방영예정
$pos="C";$title="눈물흘리는 김문수";$txt="";$size="510,353,0";$no="20090722110632158911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배자 아들을 걱정하며 가슴속이 숯덩이가 되셨을 어머니!”
김문수 경기지사는 어머니에 대해 누구보다 애틋하다.
유신시절 수배자 생활을 했던 김 지사. 이런 아들을 위해 죽조차 먹기 어려웠던 형편에도 언제나 자식 잘되기만을 기도했던 어머니다.
수배자 아들을 걱정하다 위암으로 34년전 눈을 감은 김 지사의 어머니 고 조순조 여사.
김 지사는 ‘어머니’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마다 회한이 된다. 어려운 형편에 치료 한번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작고해서다.
김 지사는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토하며 눈물을 흘린다.
김 지사는 최근 불교 TV ‘어머니, 나의 어머니’란 프로그램에 녹화출연해 어머니에 대한 절절한 사연과 애틋한 정을 쏟아냈다.
김 지사는 이날 “어머니는 죽조차 먹이기 어려운 형편에도 언제나 자식들이 잘되길 기도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서슬 퍼런 유신 시절, 수배자 아들을 걱정하며 가슴속이 숯덩이가 되셨을 어머니가 그립다”며 못다한 효도에 한숨을 몰아쉬었다.
그의 눈가에는 어느새 눈물이 맺혔다. 김 지사는 ‘어머님전상서(前上書)’를 공개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 지사는 “수배자 생활을 했던 나의 불효로 어머님께서 위암에 걸려 돌아가셨다”이라며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김 지사는 아버지의 빚보증으로 가난했던 유년시절, 서울대 합격 후 시국사건으로 제적당한 뒤 낙향해 어머니와 함께 농사를 짓던 일 등을 풀어놓았다.
김 지사는 “만약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단 하루만이라도 잘 모시고 싶다”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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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사의 녹화방송분 ‘어머니 나의 어머니편’은 오는 23일 목요일 9시 50분부터 45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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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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