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브란스병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병세가 호전됨에 따라 19일 오후 2시30분 인공호흡기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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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은 "김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크게 호전돼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라며 "그러나 김 전 대통령이 그동안 신장 투석을 받았고, 심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이 있었던 점을 고려해 병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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