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부대 조리병 6명은 CJ프레시웨이 조리교육센터 이지민 센터장, 강민석 쉐프와 함께 이태원, 한남동, 북창동 등의 양식, 중식 식재료 시장을 둘러보며 각종 식재료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하고 직접 현지식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조리병들의 교육에 동행한 동명부대 문규철 상사는 "부대에서는 아무래도 한정된 한식 메뉴 위주로 조리할 수밖에 없었는데 전문 요리사들로부터 다양한 양식과 중식 조리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터키, 중국 등 주변 주둔군 관계자를 초청하는 행사 등을 치를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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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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