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랑농수산 제조…미네랄 함유ㆍ향균성 탁월
$pos="C";$title="";$txt="화산석 화장품은 인체에 유용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향균성이 99%에 달하며 피부의 노폐물과 중금속 등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사진은 제주사랑농수산의 '보롬 화장품'.";$size="550,366,0";$no="20090713134054677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화산석을 이용한 화장품이 제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화산석은 인체에 유용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향균성이 99%에 달하는 약 알카리성 광물성 물질로 원적외선, 음이온 방사량이 다른 광물질에 비해 월등하게 높다.
특히 피부의 노폐물과 중금속 등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러한 효과로 화산석 화장품원료는 국제화장품원료집에 신원료로 등재되기도 했다.
제주에 구자읍 행원리에 위치한 제주사랑농수산(대표 박병선)은 화산석을 이용한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 제주도의 성장유망중소기업 중 한 곳이다.
중소기업청 기술혁신과제로 상품 개발 지원을 받은 이 업체가 판매하는 '보롬 화장품'은 제주를 찾는 국내 관광객은 물론 일본과 싱가포르 등 해외에도 수출될 만큼 인기가 높다. 제주도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할 만큼 제품력도 인증받고 있다. 특히 40대 이상 여성층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화산석 화장품 외에도 제주 국화차, 한라봉차 등을 재배 및 판매하는 이곳의 연 매출은 30억원 정도. 그 중 화장품 매출은 8억원 정도로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양경월 제주사랑농수산 이사는 "제주 화산석은 약 110회에 걸친 화산 활동에 의해 점토가 돌 형태의 약 알카리성 물질로 만들어져 중금속을 해독하는 효과가 높다"며 "입소문을 타고 제품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보다 20% 이상 매출이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화산석은 제주도특별법에 의해 외부로의 반출이 금지돼 있다. 시험연구용으로만 유일하게 반출이 허가된다. 때문에 화산석을 이용한 제품은 희소성이 높다. 제주사랑에서 만드는 보롬 화장품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화산석 화장품 제품은 크게 기초화장품과 세안용으로 구성돼 있다. 스킨 로션을 비롯해 마스크팩, 비비크림 등이 1만~3만원대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또 삼푸와 린스 등 헤어 제품도 있다.
제주사랑농수산은 제주 외에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유통망을 갖추고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양 이사는 "전국적인 유통망과 해외 시장 판매 확대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라며 "우리 토종 광물질을 이용한 화장품 제품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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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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