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을 공식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현지시각 13일 페르 베스떼베리 스웨덴 의회 의장을 접견하고 ▲ 한·EU FTA ▲ 한반도 정세 등 양국관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과 베스떼베리 회장은 한·EU FTA 타결을 축하하고 한국과 스웨덴 양국관계 및 한·EU 동반자 관계가 더욱 확대, 강화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한국과 스웨덴 양국이 최근 활발한 고위급 인사교류 및 교역·투자의 지속적 확대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긴밀히 발전시켜왔다고 평가하고 향후 양국관계가 더욱 공고히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스웨덴 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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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최근 남북관계 현황 및 대북정책을 설명했고 베스떼베리 회장은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등에 대해 우려하며 국제사회가 단합된 대응을 통해 핵비확산 문제를 다뤄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의 비핵화와 상생의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에 대해 스웨덴 의회의 초당적 지지 입장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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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스웨덴)=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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