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값 반등에도 콘탱고는 감소, 상하이 구리값은 오히려 근월물이 비싸
싱가폴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COMEX 9월만기 구리값이 1파운드당 15센트(0.07%) 오른 2.219달러에 거래되고 있지만, 최근월물인 7월물과 12월물간의 스프레드는 0.35센트까지 급락하며 백워데이션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12월물과의 스프레드는 여전히 -350위안을 기록, 7월3일이후 여전히 백워데이션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pos="C";$title="";$txt="상단: 상하이구리선물값 12월만기물 가격-7월물가격
하단: COME 구리선물값 12월만기물 가격-7월물가격";$size="550,319,0";$no="200907101407035197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자본시장 분위기를 고려할 때 상승의 기운은 느끼지만 중국의 전략적 수입이 중단된 상황이고, 미국 내 2차 경기부양책 필요성이 논의되는 등 중장기적으로 경제회복에 대한 강력한 확신이 서지 않는 상황에서 일단 회복된 투심이 근월물에 집중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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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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