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주택 담보가치를 웃도는 모기지 대출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부동산 업체 네이션와이드는 지난달부터 주택 담보가치 대비 최대 125%의 모기지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주택시장 침체로 주택가격이 떨어지면서 부동산 가치가 대출 규모를 밑도는 이른바 '깡통 주택' 소유자에게 시장가격의 95%까지 신규 모기지대출을 제공하고, 여기에 가치 하락분의 25%를 담보가치로 인정해 대출을 내준다.
다만, 이 모기지 대출을 받으려면 상환 능력을 증명해 보여야 한다. 네이션와이드는 “대출자의 대출 상환 능력을 신중하게 살피고 있으며 이들은 기본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며 “상환 불가능한 수준의 대출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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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네이션와이드는 새로운 모기지 거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지 않으며 많은 양의 거래를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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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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