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프리뷰 공연을 통해 먼저 관객 앞에 첫 선을 보인다.

지난 2007년 토니어워즈 8개 부문을 수상한 브로드웨이 화제작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뮤지컬 스타 김무열과 조정석 그리고 김유영이 출연한다. 파격적인 형식과 소재로 국내 관객들이 꼽은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기도 하다.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촬영기기 반입 금지를 위해 공연장 내 검색대를 설치하는 등 올바른 공연관람문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공연 내용 중 일부 수위 높은 성애 장면이 화제를 모으면서 관객들이 이를 무단 촬영해 동영상을 배포한 사례가 해외 공연에서 여러 차례 일어났기 때문에 국내 제작진들은 이를 막기 위한 방책이다.

제작사 뮤지컬 해븐 측은 "'선진공연관람문화 만들기'이는 출연 배우와 공연의 저작권을 보호함과 동시에 장시간에 걸쳐 준비된 작품의 본질을 훼손할 우려가 있는 불법 촬영을 막기 위한 방법"이라며 "공연을 관람하러 온 관객들의 쾌적한 관람 환경 조정을 위해 결정된 조치"라고 밝혔다.

'스프링 어웨이크닝'는 다음달 4일부터 2010년 1월 10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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