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크람 팬디트 최고경영자(CEO)가 이머징마켓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팬디트 CEO는 이날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그룹 내 최대 실적을 내고 있는 씨티코프의 미래 사업 절반이 이머징시장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씨티는 앞으로 최대의 이머징마켓의 금융 서비스 회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씨티코트는 지난해 598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팬디트는 "우리는 글로벌화와 이머징마켓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브라질이 그 핵심"이라고 말했다. 씨티는 지난 16일 브라질 사모펀드에 5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히는 등 글로벌 경제위기로 손을 뗐던 브라질 시장에 대한 투자에 다시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팬디트는 "미국내 신용카드 자산과 모기지 자산이 여전히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그러나 손실을 상쇄할 새로운 수입원을 찾기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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