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노인생활체험센터' 개설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노인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느껴볼 수 있다."
 
교보생명은 19일 천안 소재 연수원인 계성원에서 노후의 삶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노인생활체험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체험센터는 연수원 시설을 개조해 만든 것으로, 30~40년 후 노인의 삶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일례로 허리를 굽혀주는 조끼, 팔다리 관절과 근육을 둔하게 만드는 억제대, 시력을 약화시키는 특수안경 등을 착용해 80대노인의 신체조건과 비슷하게 만든 후 걷기, 계단 오르기, 물건 들기 등의 체험 등이다.
 
이를 위해 ▲근력ㆍ시각ㆍ청각체험을 하는 감성ㆍ근력체험장 ▲단추 채우기, 물건 들기 등을 하는 생활체험장 ▲계단 오르기, 휠체어 타기 등을 해보는 보행체험장을 설치했다.
 
선종학 교보생명 계성원장은 "이번 체험활동은 지난 2007년부터 전개해 온 '가족사랑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임직원, FP부터 노후생활보장의 필요성을 깨닫고 고객 입장에서 노후준비를 도와드리자는 뜻에서 실시됐다"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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