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롤오버 포지션 변동 없어.."109선 안착 시도"
국채선물이 상승한 채 거래를 시작했다. 17일 국채선물은 16틱 오른 109.08에 개장했다.
채권시장 관계자들은 이날 국채선물이 109선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의 국채 선물 반등시에는 경계매물이 나올 가능성도 있어 가격상승 탄력을 저하시킬 것이라는 예상도 제기되고 있다. 전일 롤오버에 따른 포지션 변동도 없어 큰 폭의 상승세는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31분 현재 국채선물은 23틱 오른 109.14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증권이 1438계약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은행은 1405계약, 등록외국인은 153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전소영 NH투자선물 채권 애널리스는 "전일 미국 산업생산이 예상을 하회하면서 조기 경기회복 기대감이 사그라들고 있고, 최근 금통위 이후 금리가 급등한 것에 대한 되돌림도 나타나고 있다"며 "다만 금리 레인지가 높아지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 섣불리 매수로 나서기 쉽지 않아 거래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내다봤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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