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구속된 배우 오광록의 최근 출연작 제작사 측이 해당 사건과 관계 없이 촬영을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

오광록이 출연한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제작사 관계자는 15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오광록의 출연 분량은 거의 촬영이 끝난 상태이고 영화 자체도 이번 주에 크랭크업할 예정이라 제작에 지장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배우 교체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장근석과 정진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은 지난 1997년 서울 이태원의 한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벌어졌던 살인사건을 극화한 것으로 오광록은 검사 정진영과 치열한 공방을 펼치는 베테랑 변호사로 출연했다.

한편 오광록은 이미 구속된 인터넷 방송국 대표 박모씨와 지난 2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12일 구속됐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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