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9일 전자입찰을 통해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관세율할당(TRQ) 물량에 대한 2차 공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아세안 회원국 중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필리핀, 브루나이 등 7개국의 새우류 4개 품목 및 냉동 갑오징어 등 총 5개 품목에 대해서도 올해 관세율할당 추천물량을 낙찰받은 자에 한해 일정 기간내 수입이행을 하는 경우에는 이들 제품을 무관세로 수입할 수 있다.

이번 2차 입찰은 전체 9300t 입찰 물량 가운데 1차에서 실시된 40%를 제외한 나머지인 60% 물량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다.

입찰품목 및 물량은 새우살(냉동) 1045t, 새우와 보리새우(냉동 1955t/ 활·신선·냉장 180t), 새우(가공) 1200t,갑오징어(냉동) 1200t 등 총 5580t이다.

농식품부는 시장개방에 따른 국내 생산자 영향을 감안, 낙찰자가 관세차액 상당액 범위내 일정 금액을 공매납입금 형식으로 수산발전기금에 납입토록 함으로써 취약한 국내 어업인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입찰에 참가를 원단다면 26일까지 한국수산물수출입조합에 등록을 마쳐야 하며, 입찰은 입찰참가자의 편의를 위하여 전자입찰(http://www.ftrqbid.co.kr)로 실시된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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