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은행·증권 환매수 강세, 채권으로 확대는 아직
채권시장이 강세(금리 하락)로 출발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국채선물 매도물량을 늘리고 있어 채권현물로의 강세가 꾸준히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1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잔존 3년물 국고 경과물인 8-6호가 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꾸준히 매물이 쏟아지고 있어 약세 가능성도 점쳐진다.
반면 국채선물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은행과 증권사의 국채선물 환매수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국인이 여전히 매도세를 기록하고 있어 채권 현물로의 매수확대는 아직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 증권사 채권딜러는 “대부분의 시장참가자들이 국채선물롤오버 장에 대한 부담으로 일단 포지션을 청산하는 움직임”이라며 “신규 매수 매도 배팅은 자제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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