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일제히 갭하락 개장..약세지속
금 온스당 940불도 붕괴
오전 8시 55분 현재 싱가폴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COMEX 8월만기 금선물가격은 온스당 전일대비 3.8달러(0.4%) 내린 936.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COMEX 7월만기 은선물도 전일대비 21.5센트(1.45%) 내린 14.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6월3일 고점이후 sell-off에 시달리고 있는 금·은을 비롯한 귀금속 가격은 지난주 투기적 순매수세력마저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이렇다할 반등기회를 잡지 못하고 2주저점마저 내준채 하락하고있다. 금은 현재 3주저점 지지에 걸려있다.
$pos="C";$title="";$txt="COMEX 7월만기 은선물가격(왼쪽), 8월만기 금선물가격(오른쪽)";$size="550,165,0";$no="20090615082121071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지난 금요일 뉴욕장에서 달러강세로 장을 마감하고, 2%를 웃돌던 10년물 미국채와 TIPS간 수익률스프레드도 1.88%까지 하락하는 등 일부 상품에서 2주연속 지속되고 있는 차익실현 움직임에 인플레우려가 한풀꺾였다. 이에 상대적으로 인플레헷징 매력에 급등했던 귀금속가격 상승세도 주춤한 상태다.
유가가 현재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는 73불을 상향돌파하고 75불마저 상회해 안착하고, 달러또한 동반 약세를 보이지 않는다면 저가매수세 폭발을 기대하기 힘들다.
세계최대 금ETF인 SPDR 금보유량은 지난 4일 1132.5톤까지 하락한 뒤 1주일 넘게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아직 추가매수세가 유입되지 않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오늘 우리시각으로 밤 9시반과 10시에 미국 6월 뉴욕제조업지수와 4월 외국인 美장기채 투자 및 순자본유출입이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만약 4월 외국인 美장기채투자가 시장예상마저 하회할 경우 달러에는 약세, 귀금속에는 강세 요인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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