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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메쉬 의자, 국내·외 디자인상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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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기술력' 결합에 소재까지 호평

퍼시스는 등판과 좌판 모두에 메쉬(그물) 소재를 적용해 만든 의자 'ITIS3'가 최근 IDEA 인증, 굿디자인 선정, 인간공학디자인상 동상 등 국내·외에서 대거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IDEA(Industrial Design Excellence Award)상의 경우 IF디자인어워드, 레드닷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히는데다 국내 가구업계 최초의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ITIS3의 디자인 인증 획득은 등·좌판이 메쉬로 된 의자라는 점과 인체공학적이면서도 유려한 디자인이 큰 점수를 받았다.

메쉬 소재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우수한 신축성으로 의자가 사용자의 몸에 맞춰지는 느낌을 주는 동시에 통기성이 좋아 장시간 앉아있더라도 열과 습기가 차지 않아 쾌적한 느낌을 제공한다.

또 의자 좌판의 프레임이 두껍지 않고 충분한 메쉬 면적을 적용해 착석시 프레임으로 인한 이물감을 최소화했으며, 오랜 기간 사용하더라도 메쉬가 쳐지지 않도록 내구성을 확보했다.

인체공학 메커니즘을 적용한 등판 틸팅과 헤드레스트(Headrest)로 사용자의 다양한 움직임을 최대한으로 지지해주는 점 역시 ITIS3의 큰 장점이다.

퍼시스 관계자는 "아직 출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시장의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 관련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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