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당시 최대 손실을 기록했던 유럽 은행 UBS AG가 스위스 정부와 60억 프랑(55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상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에 따르면 UBS 측은 스위스 정부에 지원금을 상환하기 위해 신주 발행 등의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스 정부는 UBS측이 내놓는 어떠한 상환계획도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UBS는 정부 지원금을 되도록 빨리 갚고 보상체계을 포함한 회사경영을 독자적으로 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UBS의 대변인은 이에 관한 즉각적인 코멘트는 거부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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