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제은행(BIS)은 글로벌 경기침체의 최악의 시기가 지났다고 진단했다.
블룸버그통신은 BIS가 각국 중앙은행과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투자심리가 되살아났다며 이같이 분석했다고 8일 보도했다.
BIS는 분기별 보고서를 통해 "최악의 금융위기와 경기침체가 지나갔다는 희망의 불빛이 투자자들의 위험선호도에 불을 붙였다"면서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투자심리의 회복을 뒷받침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각국 중앙은행이 1930년대 이래 최악의 금융위기에 맞서 내놓은 금리 인하와 자산 매입 조치가 신용경책을 완화시켰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BIS는 최근 미 국채 수익률이 치솟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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