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주최 우수사례발표대회서 2개부문 대상 '싹쓸이'

GS건설이 정부 주최의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대상 2개를 싹쓸이, 눈길을 모은다.

GS건설은 최근 노동부와 산업안전관리공단이 주최한 '2009 건설현장 안전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회 최고상인 대상(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GS건설의 '부산 연산자이 아파트 신축공사현장'과 '평택생산기지 탱크건설공사현장'이 각각 건축부문과 토목부문 대상을 차지한 것이다. 그동안 한 회사가 건축과 토목 부문을 통틀어 대상을 모두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고있는 이 대회는 건설현장의 안전활동 보급과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노동부가와 산업안전관리공단이 주최하는 행사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2개 우수사례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부문별 시상을 실시한다.

건축부문 대상을 차지한 부산 연산자이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은 근로자 및 협력회사와 함께하는 감성안전관리로 현장 자율안전보건활동을 극대화한 'HAPPY 365' 활동사례로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호응을 얻었다.

또 토목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GS건설 평택생산기지 탱크건설 공사현장은 1260톤의 지붕을 지상에서 제작, 압축공기를 이용해 들어올리는 LNG 저장탱크 건설공사의 추락재해예방을 위한 시설개선사례와 자율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이 평가를 높게 받았다.

GS건설 SEQ 담당 왕진욱 상무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대외적으로 인증받은 우수한 안전관리 사례를 GS건설 전 현장으로 확대적용해 '안전 넘버원 컴퍼니(Safety No.1 Company)'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대상을 차지한 GS건설 사례 외에 12개 우수사례의 발표내용을 책자로 제작, 산업현장에 보급하는 등 산업현장 재해예방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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