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기대감 후퇴, 안전자산 선호 증가

달러화는 5거래일만에 처음으로 유로화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경기 회복기대감이 감소하면서 안전자산선호가 늘었다.

3일(현지시간) 뉴욕시간 오후 2시56분 현재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1.2% 오른 1.412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95.86엔에 거래됐다.

이날 뉴욕증시가 지표악화 등으로 하락하면서 점차 달러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엔·유로는 1.1% 하락한 135.45엔으로 전일 136.97에 비해 하락했다.

UBS의 제프리 유 외환전략가는 "시장참가자들이 현재 포지션이 약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달러화가 이날 강세를 나타냈다"며 "그러나 시장은 현재 가격이 매겨지는 것만큼 상황이 좋지는 않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유로화는 유로존의 1분기 지표가 악화되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파운드화도 석달간의 랠리를 접고 달러대비 지난 3월 이후 가장 큰폭으로 떨어졌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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