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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아버지의 사랑과 추억을 그린 영화 '아부지'(감독 배해성, 제작 주연이엔디, 배급 실버스푼)가 오는 7월 개봉한다.
1970년대 평화로운 농촌마을을 배경으로 한 영화 '아부지'는 13살 시골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감동 드라마다.
극중 '농사꾼은 농사만 잘 지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까막눈 아버지는 중학교에 진학해 공부를 더 하고 싶은 아들을 이해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아버지는 결국 아들을 위해 집안의 가장 큰 재산인 소를 판다.
관록 있는 배우 전무송이 평생 농사만 지은 고지식한 아버지로 출연하고, 박철민과 박탐희는 시골 분교의 선생님으로 등장해 조용한 시골 마을을 발칵 뒤집는 소동을 벌인다.
영화 관계자는 "농촌의 모습을 잘 담아내기 위해 실제로 전라남도 순천 논곡마을에서 지난해 여름 농번기에 촬영을 시작해 눈 내리는 농한기에 촬영을 끝냈다"고 전했다.
'아부지'는 무뚝뚝하고 배운 것 없는 아버지라도 자식을 위해서는 결국 모든 것을 헌신하고 마는 이 땅의 아버지에게 바치는 영화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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