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23일(현지시간) 북한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짧은 속보 기사로 보도했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24일 한 단락의 속보 기사로 '노 전 대통령이 무리한 검찰 수사에 강한 압박을 받은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노 전 대통령에게 임기 중 가장 뜻 깊었던 순간은 지난 2007년 평양을 방문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회담을 가졌던 일이었을 것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황숙혜 기자 sno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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