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핑클' 멤버들이 화보로 장외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효리와 성유리는 최근 각자의 패션지 화보를 공개하며 각자의 매력을 흠뻑 발산해냈다.

이효리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6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이 촬영에서 이효리는 자신의 주특기인 '섹시'과 '큐트'를 보여주며 특유의 카멜레온 기질을 발휘했다.

신사동 Y스튜디오에서 있었던 화보 촬영 현장은 이효리의 발랄함과 섹시함, 그리고 카리스마가 뒤석이면서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됐다는 후문.

한 촬영 스태프는 "이효리는 톱걸의 모던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콘셉트에 딱 맞는 포즈를 연출하며 프로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며 "매 컷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그녀가 지난 10년 동안 탑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인지 짐작케했다"고 말했다.

한편 성유리는 '쎄시' 6월호에 등장할 예정. 성유리 소속사측은 지난 15일 "성유리의 유니섹스 캐주얼 '에이든(Aden)' 여름 화보다. 이번 화보를 통해 성유리는 고혹적인 성숙미와 몸매를 발휘했다"고 밝혔다.

의류브랜드 '에이든'의 올해 봄여름 의상을 입고 화보 촬영을 진행한 성유리는 빈티지한 감성의 의상을 경쾌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소화했다.

'에이든' 관계자는 "성유리는 그 동안 촬영에서 매번 100% 이상 만족하는 면모를 선보이는 등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라며 "캐주얼하면서도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이번 여름 시즌 의상 역시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유리가 현재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와 영화 '토끼와 리저드' 촬영을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 피곤한 기색 없이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효리와 성유리는 지난 1998년 핑클때 부터 함께 활동해왔다. 당시 이들은 '영원한 사랑' '나우' '루비'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SES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여성그룹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2002년 멤버들이 개별활동을 시작하며 이효리는 가수의 길을, 성유리는 배우의 길을 밟았다. 이효리는 '텐미니츠'부터 최근 '유고걸'까지 가수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성유리 역시 2003년 '천년지애'를 시작으로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오는 7월 방송예정인 SBS새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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