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매·유동성지표 관심사
국채선물이 상승출발하고 있다.
높아진 금리레벨과 저평확대에 따라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모색이 시도되고 있다. 다만 통안채 및 국고채 입찰이 예정돼 있고 금통위를 하루 앞둔 상황이어서 관망세가 이어길 가능성이 높다.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3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틱 상승한 110.65로 거래되고 있다. 저평수준은 전일 38틱수준에서 32틱 가량으로 줄었다. 이날 국채선물은 4틱 상승한 110.59로 개장했다.
같은시간 증권이 233계약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순매도세는 아직 뚜렷하지 못하다. 개인이 84계약, 투신이 83계약, 외국인이 66계약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한 선물사 관계자는 “높아진 금리레벨, 저평확대에 따라 반등모색이 시도되는 걸로 보인다”며 “다만 통안 및 국고입찰, 유동성지표 및 금통위를 앞두고 관망하는 장세흐름이 될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술적지표 약화에 따른 외인매매가 주요 관심사로 보인다”며 “금통위를 앞두고 과잉유동성에 논란에 따른 유동성지표도 눈여겨봐야 할듯하다”고 예측했다.
또 다른 선물사 관계자는 “금일 입찰부담과 외인 경계심으로 장초반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입찰을 앞두고 저가매수세가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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