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주식과 채권 매각을 통해 75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주당 24달러씩 총 1억460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35억달러를 조달할 예정이며 또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보증없이 40억달러의 선순위채를 매각한다.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주식의 가치는 전날 마감 종가 대비 12% 정도 할인된 수준이다.
이에 앞서 모건스탠리는 유상증자로 20억달러, 채권매각으로 30억달러 등 총 50억달러의 자금조달 계획을 밝혔으나 이날 당초보다 50%나 많은 75억달러로 조달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조달된 자금은 자본확충과 미 재무부 부실자산구제계획(TARP) 기금에서 지원받은 구제자금 상환에 이용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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