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5300계약 순매도

179선에서 한동안 공방을 펼치던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다시 178선으로 밀려났다. 일단 180선 안착에 실패하면서 하향 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도 공세가 줄지 않고 있어 부담이 되고 있다. 외국인의 선물 매수는 베이시스 하락과 대규모 프로그램 매도 폭탄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물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버티고 있지만 프로그램 매도가 워낙 거세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심상범 대우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선물 매도가 지속될 경우 지수선물의 추가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6일 오후 1시25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55포인트 하락한 178.7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5351계약, 개인은 219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5792계약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도 물량은 5442억원에 달한다. 차익에서 4021억원, 비차익에서 1421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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