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5콜 미결제 감소→증가로 전환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180선 안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얕은 외가격 콜옵션의 미결제약정은 증가하고 있다.
옵션시장에서 기관은 주도 매도 전략을 구사한다. 따라서 콜옵션의 미결제약정은 매도 포지션의 증가를 의미, 하락에 베팅한다는 의미를 지닐 수 있다.
오전 9시45분 현재 얕은 외가격인 182.5콜의 미결제약정은 400계약 가량 증가하고 있다. 개장 초 182.5콜의 미결제약정은 감소세를 나타냈으나 40분을 넘기면서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185콜의 미결제약정은 7000계약 증가해 있다. 185선에서는 두터운 벽이 형성돼 있는 셈이다.
반면 등가격인 180콜의 미결제약정은 330계약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70포인트 오른 180.00을 기록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