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변인은 이 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북유럽 3국 수교 기념 50주년 계기에 이루어지는 이번 방문에서 권 차관은 북유럽 3국 외교차관과 각각 정책 협의회를 가지고 스웨덴 고란 페르손 전 총리, 덴마크 페어 스티 묄러 외교장관, 노르웨이 요나스 가르 스퇴레 외교장관 등을 예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권 차관은 3국과의 정책협의회에서 한·북유럽 3국 수교 50주년 계기 양자 실질협력 강화방안, 세계 금융위기, 기후변화, 에너지 문제, 대외개발원조, PKO등을 협의한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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